널 나무해, couple line bracelet of August
74,000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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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어딘가에서 막내야

사랑을 받고 크는 나무야

널 사랑해줘

다시 나눠줘

'


- <막내>, 백예린


널 나무해

사랑을 주고 싶고,

빛을 쬐어주고 싶고,

바라보고 싶고,

곁에서 쉬고 싶고

또 쉼을 주고 싶고

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주고 싶다는 말이야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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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: 나무하는 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