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오자 씩씩하게
지쳐도 돼 내가 안아줄게
괜찮아 좀 느려도
천천히 걸어도
나만은 너랑 갈 거야 어디든
당연해 가자 손잡고
-<도망가자>, 선우정아
힘차게 나아가는 것,
도전하는 것만이 용기는 아닙니다.
넘어질 용기, 쉬어갈 용기, 멈출 용기 또한 용기지요.
이 작은 조각이 당신의 주저하는 마음을
부드러운 용기로 안아주길 바랍니다.
🖋감정: 부드러운 용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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